오는 4월 27일 테이크호텔 광명 4층 아이리스홀에서 열리는 2024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 여성 전문 피트니스 센터 ‘민죠이짐’의 회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피트니스 모델이자 다이어트 전문 트레이너로서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민죠이짐 김민정 대표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들의 대회 준비 과정을 가 밀착 취재했다. CASE 1 김윤미체형 불균형으로 통증에 시달리던치위생사의 대회 도전기직업 특성상 손과 기구를 활용해 정교한 작업을 해야 하는 김윤미 씨는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손목터널증후군과 목·
숫자 ‘3’에는 특별한 힘이 있다. 미국 제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은 게티즈버그 연설에서 자신의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이라며 ‘people’이라는 단어를 세 번이나 사용해 그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부각했다. 가 만난 11월호 여성 표지모델 정하음, 박유민, 정은이도 마찬가지였다. 모두 생애 첫 표지&화보 촬영이었지만, 각자의 영역에서 존재감을 뽐내던 세 사람이 뭉치니 시너지가 폭발했다. 넘치는 끼와
편의점을 운영 중인 26살 김우석 씨는 군대에서 운동을 시작한 뒤 멋진 몸을 만들고 나온 친구의 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았어요. 어떻게 하면 친구처럼 멋진 몸을 만들 수 있을 지 고민하던 그는 운동 멘토를 수소문하다 머슬마니아 피지크 프로이자 여주의 헬스 메카 피트니스H 이성현 대표를 찾아 갔어요. 고등학교 때까지 엘리트 야구를 경험했던 우석 씨는 여주 피트니스H 이성현 대표에게 기본기부터 착실하게 배워나갔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했어요. 그러자 서서히 몸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좁았던 어깨가 벌어지면서 운동의 효과를 실감했
빵도 만들 수 있고, 맥주나 보드카의 재료로도 쓰이는 호밀. 이 쓰임새 다양한 곡식이 몸에도 좋다는 사실! 아는가?식단을 짤 때 많은 사람이 탄수화물을 어떤 방법으로 섭취할지 고민한다. 오늘은 그 해답 중 하나인 호밀을 소개한다. 그래봤자 밀가루 아니냐고? 호밀은 밀이 아니다. 정확하게 따지면 쌀에 가까운 곡식이다. 다이어트와 대장 건강에 좋다는 호밀에 대해 알아보자. 다이어트에 좋은 호밀다이어트 중 빵이 먹고 싶다면, 호밀빵으로 대체해보자. 어느 연구진의 실험 결과, 아침으로 호밀빵을 먹은 사람은 밀가루 빵을 먹은 사람보다 점심
퀴노아는 고대 잉카문명 시절부터 재배해온 고단백 식품으로, 모든 곡식의 어머니라 불릴 만큼 영양학적 가치가 높다. 나트륨 함량도 적어 체중조절 시 섭취하여도 무리가 없으니, 지금 당장 다이어트 식단에 추가하자. 신이 준 선물, 슈퍼푸드 퀴노아퀴노아는 ‘모든 곡식의 어머니’를 뜻하는 고대 잉카어에 어원을 두고 있으며, 약 4,000년 전부터 안데스산맥 일대에서 주요 작물로 재배해왔다. 라이신, 메티오닌, 아르지닌 등 9가지 종류의 필수아미노산과 각종 무기질, 미네랄을 비롯해 비타민, 섬유질, 녹말 등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고단백 저열량 식품으로 식단을 구성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달걀. 정확히 달걀은 어디에 좋으며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달걀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준비했다. 단백질이라고 다 같은 단백질이 아니다단백질은 알기 쉽게 그램(g)으로 표기하지만 같은 양의 단백질 20g이라도 좋은 단백질과 비교적 덜 좋은 단백질로 나눌 수 있다. 단백질의 품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단백질은 특정한 순서와 함량으로 연결된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체의 단백질은 끊임없이 합성과 분해를 하며, 오래된 단백질은 분해되고 새롭게 합성된 단백질로 교체된다. 이 과
숙명처럼 주어진 다이어트의 험난한 문턱을 넘어서려 했지만, 매번 실패를 거듭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우공이산(愚公移山)이란 말처럼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다잡으며 이를 악물었다. 한 걸음씩 꾸준하게 목표를 향해 나아갔고 결국엔 다른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멋진 보디라인을 만들었다. 두 아이 엄마이자 슈퍼 ‘워킹맘’ 이윤하의 이야기다. Before 자기소개를 부탁한다.올해 38살인 워킹맘 이윤하라고 한다. 현재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9살 딸, 5살 아들을 둔 두 아이의 엄마다.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죠? 운동은커녕 움직이는 것도 싫어했던 이현주 씨 역시 요가 강사인 친구의 조언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해요. 무역 회사에 근무하면서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하던 현주 씨는 밤낮 없이 일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기름진 음식과 반주로 풀었어요. 이런 생활을 지속하다 보니 급격히 체력이 떨어졌고, 배만 볼록 나온 마른 비만이 되고 말았죠. 경각심을 느낀 현주 씨는 친구를 따라 운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하지만 운동이라곤 가벼운 산책과 숨쉬기가 전부인 ‘헬린이’였던 탓에 막상 운동을 시작했어도 지속하기가 쉽지 않았어
먹을지 말지 고민할 때는 먹지 않는 것이 정답이다. 하지만 1~2주일에 하루 정도는 과감하게 ‘먹는다’는 오답을 택해보는 것이 어떨까? 놀랍게도 이 방법은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걷잡을 수 없는 식욕에 괴로워하는 다이어터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하루 정도는 원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단다. 1~2주 혹은 정해진 기간마다 한 번 정도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날. 이를 치팅데이라 부른다. 치팅데이는 스트레스를 줄여 장기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체지방 연소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치팅데이
익숙한 일상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현재를 즐기며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욜로족’이 늘어나고 있죠. 김민아 씨 역시 바쁘고 숨가쁜 도시의 삶을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를 위해 제주살이를 시작했어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일상은 여전히 바쁘게 흘러갔지만, 제주에서의 삶은 만족스러웠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었고, 아름다운 풍경이 함께 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도시에 비해 친구가 적고, 코로나 이슈로 외부 활동에 제한이 많아 집에서 막걸리와 와인 등을 마시는 날이 늘어났어요. 다행히 평소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었던 민
혹시 코로나로 인해 확찐자가 된 경험이 있나요? 각종 모임과 활동이 제한된 펜데믹 상황 초반에는 많은 사람이 체중 증가를 경험했는데요, 김은정 씨도 그 중 한 명이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일도 쉬게 되었고, 운동도 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야식과 술로 풀게 되었죠. 순식간에 12㎏이 증가한 그녀. 체지방이 점점 늘면서 무기력해졌고, 그와 동시에 건강도 나빠지는 것을 느꼈어요. 근육은 줄었지만 체중이 늘어남에 따라 무릎 통증도 심해졌죠. 코로나로 인해 계속 우울한 기분으로 지냈던 그녀는 건강한 생활을 회복하고 싶어
마른 비만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일반적인 비만의 기준과는 다르게 키와 체중의 비는 정상이지만, 근육량에 비해 체지방이 많은 경우를 말해요. 특히 팔, 다리가 가늘고 배만 볼록 나온 분들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증상이죠. 피하지방에 비해 내장지방의 양이 많아 발생하는 마른 비만이 요새 흔해졌다고 합니다. 이현주 씨 역시 한 때 마른 비만에 속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어요. 운동은커녕, 움직이는 것도 싫어했다는 현주 씨. 그녀에게 운동은 산책과 숨쉬기가 전부였다고 해요. 무역 회사에 근무하면서 해외 바이어들과의 소통으로 밤낮없이 근무를 하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박준규 씨. 하지만 그에게도 흑역사가 있었어요. 좁은 어깨 때문에 어떤 옷을 입어도 원하는 핏이 나오지 않아 고민이 많았죠. 그런 그가 지금은 역변을 거쳐 넓은 어깨와 함께 멋진 핏을 뽐내고 있다고. 그는 어떻게 어좁이에서 어깨 깡패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요? [ 훈남 변신! 다이어트 식단 비법 ]밥 + 아몬드 + 닭가슴살 + 양배추 + 브로콜리 + 마늘 + 칠리소스먼저, 식단의 경우 준규 씨는 사진과 같은 다이어트 식단에 닭 가슴살이나 소고기를 추가하거나 밥의 양을 늘려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보다 많이 섭취했다고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이 음식들이 다이어트 식단이라면 믿을 수 있으시겠어요? 여기 모든 음식들은 밀가루와 버터, 유제품과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다이어트 식단입니다. 실제로 요리연구가들과 피트니스 선수들은 각고의 노력 끝에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식품을 연구하고 있답니다. 이서희 씨 역시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죠. 항공사 직원으로 근무하던 그녀는 밤낮이 바뀐 불규칙적인 생활에 건강이 악화되었죠. 뒤늦게 시작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었고,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수 차례 수상했죠. 지금은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면
결혼 8년 차의 주부 김고은 씨. 간절히 아이를 원했던 그녀는 인공수정 시술까지 실패하자 매일 밤 야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었어요. 그러자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나며 몸매가 망가지기 시작했고, 고민 끝에 SNS에서 동경하던 머슬마니아 이교행 프로를 찾아가 운동을 시작했죠.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한 결과, 4개월 만에 61kg에서 52kg로 체지방 11kg 감량에 성공하며 건강한 몸매를 되찾게 되었답니다. 멋진 몸매를 만들고 생각지도 못한 인생샷을 남긴 그녀! 김고은 씨는 어떻게 체지방 11kg 감량에 성공한 걸까요? [ 체지방 11kg 감
올해 44세인 두 딸 아이의 엄마 김민경 씨. 두 아이를 연년생으로 출산하며 살이 찌면서 산후우울증이 찾아왔어요.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했지만, 운동에 재미를 붙이지 못해 작심삼일을 거듭하던 어느 날, 지인에게 점핑잭을 추천 받았어요. 점핑잭은 트램펄린 위에서 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 없이 재미 있게 할 수 있어 민경 씨에게 딱 맞았죠. 점핑잭으로 열심히 운동한 결과, 출산 후 62kg에서 48kg로 14kg 감량에 성공했고, 점핑잭을 알리기 위해 머슬마니아 대회에도 출전했어요. 출산 후 꾸준한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14kg
110kg의 거구였던 신희도 씨. 몸무게를 견디지 못해 발목 부상을 입었고, ‘무혈성 괴사 증후군’으로 치료 불가 판정까지 받았어요. 왼쪽 발목에 뼈가 괴사하여 비정상으로 커지면서 엄청난 통증이 시작됐고, 사태의 심각성을 느껴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발목 통증 때문에 제대로 된 운동을 하기 힘들었지만, 친구인 보디빌더 이상준 선수의 응원과 도움으로 운동에 매진했죠. 죽기살기로 도전한 결과, 3개월 만에 110kg에서 67kg로 무려 43kg를 감량하고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해 멋진 몸매를 뽐냈답니다. 무혈성 괴사 증후군을 극복하고
MZ세대의 건강관리법으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유행이다. 쾌락을 절제하거나 포기하는 방식이 아니라 즐겁게 건강을 관리한다는 점에서 예전 건강관리 방식과 차이가 있다. 그러나 꼭 MZ세대만 즐겁게 운동하라는 법은 없다. 중년에도 즐겁게 운동해 머슬퀸으로 거듭난 그녀의 삶을 살펴보자. Before 18kg 감량에 성공한 아이 셋 50대 직장인정경화의 몸짱 변신 노하우자기소개를 부탁한다.충남신용보증재단 행복드림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정경화다. 나이는 52세고 1994년에 결혼해서 현재 자녀 셋을 둔 주부이기도 하다
경기장에서 음악과 구호에 맞춰 관중들의 흥과 응원을 유도하고,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는 치어리더 배시연 씨. 조금 늦은 나이인 27살에 바라던 꿈을 이뤘지만, 타고난 식탐 때문에 쉽게 살이 쪄 열등감에 빠지고 맙니다. 항암치료 중인 어머니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이고 싶었던 그녀. 우울한 공백 기간을 터닝포인트로 삼아 운동에 매진하게 됐죠.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통해 체지방률을 15%에서 6%까지 낮춘 그녀의 운동 영상을 감상해 볼까요? 출처: MAXQTV운동과 다이어트 식단으로 3개월 만에 6kg를 감량하고 2017